마음편히 이야기 하고싶은 사람이 너무 필요한것 같아요
여자친구와 헤어진 뒤로 마음이 너무 공허하네요
텅빈것같아서 너무 슬픕니다.
헤어진지도 꽤 되었지는데도, 그냥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이 없다는 그런 생각이 떠오르기만 해요
야간에 알바하고 주간엔 혼자 방구석에 틀어박혀 공부하면서
사람냄새가 너무 그립네요
외롭네요.. 수다라도 떨고싶지만 맘놓고 이야기 할 딱하나뿐인 친구는 회사다니고
항상 밤에 잠들어서 .. 여기에라도 써봐요
오유여러분. 있잖아요
나 여러분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