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짜의 세계에서 아주 유명한 말이 있죠.
'손은 눈보다 빠르다'
실제로 일반인의 육안으로는 타짜의 속임수를 눈치채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이런 타짜를 상대로 일반인이 이기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봐야죠.
일반인이 패가 잘 뜨기를 기다리는 입장이라면
타짜는 이기는 패를 아예 만들어 버리기때문이죠.
타짜가 일반인에게 기술이 발각될 일은 거의 없지만
설사 걸린다고 하더라도 결과는 똑같습니다.
일반인은 심증만 갈뿐 검증할 능력이 없으니까요.
되려 아귀처럼 손목을 잘리기 십상입니다.
개표부정의 의심이 가지만 새누리가 타짜기술(선관위)을 가지고 있는 이상 밝혀내기란 불가능합니다.
판을 뒤집지 않는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