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이 없는것도 아니고 티셔츠만 200벌 가량 있는듯합니다.
근데 왜 이렇게 입을 옷이 없는거죠??????
저만 그런가요???
암튼... 최근 자라에서 좀 느낌이 오는 남방을 발견했습니다.
밀리터리룩인가요?
옷자체는 맘에 드는데 하필 우연인지 같은색의 반바지를 입고 간 바람에 전체적으로 확! 와 닿지 않네요...
옷 자체는 이쁜것 같은데 저에게 어울리는지가 고민입니다.
만약 어울린다면 구매하러 고고싱하려구요 ㅎㅎ
아니면 사이즈를 좀더 타이트하게 입어야 할까요?
안 어울리면 과감히 말씀해주세요 미련을 버리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