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 갑자기 시작된 필리버스터 찬반 회의를 함.
다수의 의원들이 필리버스터에 대한 준비도 못했고 선거구획정 때문에 중간에 그만둘수 밖에
없다는 우려가 많았다.
이때, 찬성하는 의원중에 한사람이였던 은수미의원 발언.
"아마 우리가 질겁니다. 우리부터 지는게 낫지. 어떻게 국민더러 지라고 합니까!
우리가 빠져버리면 국민들이 직접 전선을 쳐야 합니다.
우리가 버티면서 같이 무너지면 져도 같이 지는거니까 새로운 길을 열수가 있는데
빠져버리면 배신감만 남습니다."
캬~~방송듣다가 소름과 감동에 쓰나미가.. 은수미의원 명언제조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