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다 아실테지만 4231전술 사용하고 압박+역습 전략이죠 공격 전개시 수미부터 시작해서 윙어 공미 짧게짧게 패스하면서 전개하면서 나가죠 여기서 더중요한건 윙백도 공격전개를 해서 강한공격을 만들고 순간 3백형성합니다. 수비 시 대부분의 선수가 다 내려와서 대인수비+ 협력수비후에 바로 역습이죠 아마도 홍감독님이 원하시는건 공격쪽에서 부터 강한 압박해서 바로 역습일거라고 생각이드네요. 오늘 스위스전도 전반에 그런장면이 자주나왔죠 그래도 우리나라랑 도르트문트전술이 아바타화 되어가는게 눈에 보일정도네요 하지만 이전술이 중요한게 선수들의 스태미너죠 미친듯이 뛰고 기계적인 플레이가 많습니다 더 중요한건 윙어들이죠 공수가담 다하고 단선수보다 더뛰어야한다는 단점 홍감독님은 선수들을 생각해서 오늘 템포를 조절해가면서 하신거같네요 이 전술이 좋은게 선수 개개인 능력보다 모든 선수의 기계적인 플레이를 중요로 하기때문에 조직력이 굉장히 중요합니다.그리고 많이 뛰면서 선수 개개인의 체력도 좋아질거구요 홍감독님의 이상적인 플레이스타일이 완성할 경우 돌문이 챔스 결승 갔듯이 4강도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힘들겠죠 돌문도 5년이상 걸려서 완성한 전술이 우리나라는 1년도 안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