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동안 정치에 너무 무관심했던거 같아요.
그냥 미국보면서 왜 버니샌더스같은 정치인이 우리는 없나 이런 생각만 했었는데...
필리버스터를 매일 보면서
일끝나고 돌아오면 먼저 유튜뷰 방송부터 켭니다.
그리고 느끼는데...우리나라엔 버니샌더스 같은 정치인은 세고 쎘습니다.
발에 치히고 걸리는게 다 버니샌더스보다 더 하면 더했지 못한 사람은 없는것 같습니다.
그동안 정치인=쓰레기라고만 생각해 왔던게 죄송할 정도였습니다.
우리도 있었습니다 멋지고 훌륭한 사람이~!!다만 제가 보려고 노력도 하지 않았을 뿐입니다.
이제라도 재대로 보고 정치 혐호증을 깰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근데....어디랑 찰스 쪽은 왜 그럴까요?ㅋㅋㅋㅋ어디에 비하면...너무...비교가 많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