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황 : 30살 경력 만 3년3개월의 자동차 업계 엔지니어
-> 영어 수준 : 엔지니어 업무 진행에 무리 없는 의사소통 정도(토익 870점, 토스 6 : 3년전이고 지금은 감 떨어짐)
-> 해외출장경험이 많은 편입니다..
제가 타진한 계획은 이렇습니다.
1. 국내 기업 중, 동남아에서 공장을 운영하는 기업 이직 후, 주재원으로 나간다
-> 가장 현실적
장 : 해외 경험을 바로 쌓을 수 있음
단 : 경력이 사라질 위험.. -> 주로 관리직에 편중
2. 3억 정도의 자금 마련 후, 사업 타진(지금 현재로서는 게스트 하우스 +경력을 살릴 수 있는 일 정도 말고는 생각안납니다)
-> 3억 모으기 힘듦 : 최소 6년 걸림. 지금처럼 알거지같이 생활할 수 있음
장 : 없음
단 : 리스크, 인맥 부재, 가능성이 너무 낮음,
3. 동남아 인맥을 만들고 이동 후, 해당 지역에서 사업 타진
-> 가능성은 낮음, 그러나 지금 연락하는 여자분(말레이시아에서 선생님하시는) 계심.
단, 그 분은 사업을 하고 싶어한다거나 하는 사람이 아님.
장 : 사업이 조금 더 수월할지도... 그 외는 없음
단 : ..위 2번 가능성...
===========================================
불확실한 파도 위에 몸을 맡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항상 먼저 듭니다.
제 인생에 있어서 하나의 가능성을 타진하는 것인데....제 인생의 목표인 기술사를 취득한 다음의 일이겠지요.
5년 내에 자격증에 도전하고, 난 뒤의 인생이 될 것 같습니다.
차근차근 준비를 하려 미리 플랜을 짜고 있습니다.
혹여, 먼저 제가 생각한 길을 걷고 계신 선배님들 계시다면... 지나가지 마시고, 한마디 조언 해주시면 안될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