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이날 발표한 수사기록을 보면, 김정일 위원장은 삭제된 초본에서 “지금 서해문제가 복잡하게 되어 있는 이상에는 양측이 용단을 내려서 그 옛날 선들 다 포기한다. 평화지대를 선포(선언)한다”고 제안했다.
김 위원장의 발언은 ‘봉하 이지원’에서는 “지금 서해 문제가 복잡하게 제기되어 있는 이상에는 양측이 용단을 내려서 그 옛날 선들 다 포기한다. 평화지대를 선포, 선언한다”고 돼 있다. ‘복잡하게 되어 있는’이 ‘복잡하게 제기되어 있는’ 정도로 바뀌는 등 좀더 정확하게 문맥이 다듬어졌을 뿐, 김 위원장이 ‘포기’ 발언을 한 것은 초본과 수정본이 동일하다.
역겨운 새누리당놈들 ..
아주 지룰들 한다..
노무현이 무서우면 무섭다고 해라..
문재인님이 무서우면 무섭다고 실토해라..
난 갠적으로 새누리와 같이 양아치 같은 놈들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