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오광이 굉장히 뜬다고 하여 3셋을 정가해서 5셋 맞춰서 계절과 동일한 세팅으로 하여

속강만 오광 250, 계절 200인 상황으로 진누골을 열심히 패봤습니다.

 

 

결과만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데미지 차이는 거의 없었습니다.

 

각성기와 무큐기 모두 1%안팎의 차이 정도만 있을 뿐 거의 동일하다고 판단되었고 솔플일 경우에는 오히려 유틸에서 오광이 많이 뒤쳐지기 때문에

솔플유저인 저는 그대로 다시 오광을 창고에 넣어두었습니다.

아바타 살 돈이었는데....ㅠㅠ

 

 

속강마부가 기본적인 18마부인관계로 분명 간극이 좁혀지긴 했겠지만 개인적으로 그것이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사실 창천셋으로 가려다가 그렇게 요즘 오광이 좋다좋다하길래 그래 한번 가보자, 한건데 좀 쓰라리네요...

물론 파티플레이는 다를거라 생각합니다만..

 

슬슬 초테이를 준비해야하나 싶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나도 대세에 편승해보자싶어 오광을 써봤는데요.

 

 

역시나 한결같이 이런 테스트에서는 답은 취향따라 가는 것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전 초계절로 방향을 가야할 것 같습니다. 솔플로 제검질하면 계절,창천외에 다른 세트와 공속차이가 많이나서 답답해 죽겠어요...ㅋㅋ

죽창딜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아서 창천도 패스해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