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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참 무섭고 질기고 .....
게시물ID :
lovestory_6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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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root8888
★
추천 :
0
조회수 :
3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1/15 16:59:53
오늘 아침부터 단단히 맘 먹었건만
화를 내고 말았다. 정도는 낮았지만 여지 없이 그 화에 끌려가버렸다.
화를 녹이면 참 좋은데 그 좋은 것을 그만 놓쳐버렸다.
또 한번 재미 볼 기회를 놓쳐버렸다!! 엄청난 기회를 놓쳤다.
다음에는 성공한 이야기를 꼭 써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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