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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살생부說' 충돌..친박 "자작극", 비박계 "그냥 안죽어"
게시물ID : sisa_6728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셀
추천 : 16
조회수 : 1321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6/02/28 20:23:23

이한구 "김 대표 본인 해명이 없다"

비박계 "靑이 개입 안한다고 천명해라"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배영경 기자 = 새누리당 친박계와 비박계가 이번에는 이른바 '공천 살생부설(說)'을 놓고 정면충돌했다.

비박(비박근혜)계인 정두언 의원이 김무성 대표 측근으로부터 "김 대표가 40여명이 포함된 현역 물갈이 명단을 받았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다고 말한 것으로 일부 언론에 보도된 게 도화선이 됐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선거구 조정이 이뤄지는 곳을 제외한 지역의 예비후보들에 대한 면접 심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자격 심사를 앞두고 있어 계파간 갈등 양상은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가 필리버스터 중단 반대 논리로 드는 것이 이것이거든요.
새누리 전면전은 이제 시작이고 아주 재미있어질 조짐이 많이 보입니다.
이럴 때 선거구 획정을 위해서 필리버스터를 중단시켜준다면 재빠르게 무슨 수단이든 이용해서 봉합할 것입니다.
테방법까지 통과하면 비박이 일방적으로 당하는 학살이 되겠고.
출처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228191631833&RIGHT_COMM=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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