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년전에 30kg을 감량한적이있는 남잔데요..(110->80)
그후에도 빠지고 쪘다가를 3번정도 반복했는데 일단 다이어트 시작하면 몸무게가 쭉쭉빠져서 "난 잘찌고 빠지는 몸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10kg은 한달만에 빠지고 그랬거든요..
근대 이번에도 90까지 쪘길래 다이어트에 들어갔는데 88에서 안움직여요.. 옷은 안맞던 옷도 맞고 하는데 몸무게가 안빠져요..
옛날에는 몸을 움직이는 직업에서 요즘은 아침부터 마칠때까지 않아만 있는 직업으로 바꿔서 그런간가요?
하루운동량은 헬스장가서 50분뛰고 30분 웨이트하는건데..근육이 많아졌다고 하기에는 웨이트가 부실한거 같은데...
참 그리고 뱃살이 안빠져요 옛날에는 배부터 빠졌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가요...(30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