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의팬이되어버린 갓태어난 애기아빠예여//
여러분의 응원에 힘입어 햄볶으면서살구있어요..
조금전에 있었던일임
제가좋아하던 아는 형님있습니다.
그 형님 딸이 생일을 맞아 어떻게하다가 통화를 하게됬죠..
" 생일축하해.. 뭐가지구 싶은거 있어?"
그랬더니
"엑소 cd 그러는거예여 "
엑소...음..???? 엑소? 음..한참을생각..
"아 공포영화 엑소시스트 cd?"
"뚜뚜뚜뚜"
인터넷 검색시작 엑소 가수였더군요..저때는 저영화 최고인기였거든여..
하긴 요즘새대 애가 그걸알리가없죠 ㅠ,ㅠ
ㅠㅠ흑흑 이망할 엑소
부끄러워 내자신이 부끄러워
시대에뒤떨어진 나는 바보 등신 ㅠㅠ
도망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