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분명 어린나이지만 너무힘들다. 이성적으로 대학에 갈수있을지도 모르겠고, 한다고 오르는지도 확신이안선다.. 애니게 보다가 문득 보노보노 ost가 나오는데 6살에 엄마가 투니버스 틀어주시고 나가면 보노보노 ars퀴즈같은거 해보려고 전화기 붙잡고 낑낑대던 과거가 생각나서 그냥 몇자 써봅니다.. 힘드네요.. 힘내세요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