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접은지는 4개월정도 되었으나, 이제서야 결심이 서서 모두 갈아버리려고 오랜만에 접속했음
애증의 본캐 무기부터 시원하게 터뜨려주고
깔끔
다음은 주력부캐들 차례
주력캐릭들은 대체로 다 갈았고
남은 잔캐릭들 에픽소울을 모아봤습니다.
이겜 할때는 욕하면서 했던것 같은데 막상 전부 정리하고 접을 때 되니 그렇게 나쁜 기억만 있는 것 같지는 않네요.
90제 에픽 풀렸을때 피시방에서 자에픽 무기를 먹고 펄쩍펄쩍 뛰어봤던 기억이나 첫루크 성공했을때 짜릿함 같은 좋았던 기억들만 추억보정되서 떠오르네요 ㅋㅋㅋㅋ
어쨌든 2년동안 재밌었습니다. 던파하시는 여러분들 건승하시고 던생에 에픽빔이 가득하길 기도하며 저는 이만 떠나겠습니다.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