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서가 없이 말할거 같아 죄송합니다.. 이해해주셔요 ㅠㅠ
저는 지금 고3남자입니다. 지금 상황만말하면 회사에서 근무하다 집안의 다툼으로 싸워서 집을나왔습니다..
이게 느끼기엔 엄청큰일이라.. 말없이 나와서 지금 4일째입니다..
지금까지는 친구집이나 찜질방 이렇게 돌아다니며 지내고있지만 계속 이렇게 있을수없다고 생각해서
2일정도뒤에 부산을 갈예정입니다.. 현제는 서울에있습니다.
가족은 이미 저를 포기한상태같더군요.. 몇번전화를 해보았습니다.
저 에게 가족은 아버지 고모 할머니 이렇게 저를 돌바주셨습니다..
셋다 저를 이제 가족으로 보지않더군요..
여러분께 도움을 구합니다 부산을 가서 배를타고 일본을갈예정인데 여권이 아직없습니다..
아버지는 여권같은 소리하지말라시며 니알아서 잘해봐라 그러시고
일본에 아는 대학생형이 일본까지만 오면 형이 돌봐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