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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715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mhnZ
추천 : 0
조회수 : 415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3/04/25 01:20:13
20대 초반남자입니다 ^^;
사귄지 70일정도 됬습니다..
제가 2주후에 큰 수술을 앞두고있어서
여행을 여자친구와 가려고 2주전부터
얘기한다음에 펜션을 이번주말에 2박 3일로
가려고 계획했는데 지금갑자기 아빠하고
싸웠는데 못갈거같다고 합니다.
이해합니다.부모님마음이그런거니깐요
어 근데 지금 예약 2틀전이라 환불하면 50%밖에
못받는데 여자친구한테 이거 티를 내야하나말아야하나
고민도되고 솔직히 지금좀 짜증나는데
장난으로 티격태격하는거말고는 싸운적도 없어요
하 지금 혼자 멘붕입니다 . 미안하다고 하는데
그냥 말듣기도싫고 여기다가 글이라도 좀 써야
잠이라도 잘거같아요..
좀전에 그냥 티안내고 그럼 어절수없지 뭐 ㅎ;
하고넘겼는데 계속 이렇게 쌓아두는게 맞겟죠..?
진짜어쩔수업는거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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