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열심히 월급루팡하고있는 남징입니다.
오랜시간 고민해본 결과 쿠션을 새로 사기보다는
현재 가지고 있는 파데나 다 쓰고 결정하는걸로 합의를 봤습니다.
현재 맥 매치마스터파운데이션(지성용, 뉴욕에서 구입)을 사용하고 있구요,
아침 - 물세안 - 면도 - 순한살결수 닥토 - 이솔 갈락 - 이솔 프폴수딩젤 -
이솔 알로에 - 스킨릴리프에이지크림 - 이솔 데일리선실드 - 맥 파데 - 눈썹 - 입큰맨세범팩트 - 맥 메이크업픽서
저녁 - 클오 - 닥터브로너스 클렌징 - 순한살결수 닥토 - 이솔 프폴수딩젤- 이솔 알로에젤 -
이솔 호랑이앰플 - 이솔 타임컨트롤앰플 - 이솔 스킨릴리프에이지크림
로 기초관리 해주고 있습니다.
가끔 러쉬 매그너민티 팩 해주고, 마스크팩도 하구요.
이제 다크닝과 무너짐에 대비해 수정화장을 해야하는데,
파우치를 들고 화장실을 갈때 누가 볼까 무섭고
화장실에서도 거울보면서 브러쉬쓰다가 누가 오면.......ㅎㄷㄷ
그렇다고 똥칸에 앉아서 하기엔 거울도 작고... 기분이 별로 ㅠㅠ
그래서 다른분들은 보통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서요 ㅎㅎ
남의 눈치를 왜 보냐 그냥 해라 하시며 저를 이해못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직은 사회적으로.... 좀 그렇잖아요 ㅠㅠ
오늘도 즐거운 월급루팡하시고
내일부터 푹 쉽시다 ㅎㅎㅎ 직장인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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