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근무하는 S전자 본사 주위에는 유난히 일식집이 많습니다.
오늘 직원들과 식사를 하다가 이런 얘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갈치를 먹어본지 한 3년은 되는 것 같다는 얘기.... 갈치가 비싸서 그렇다는 얘기였는데
옆의 동료는 "방사능 때문에 먹을 수 있겠어요 ?" 였습니다.
음 ~~ 몇 십만원대 방사능 측정기를 하나 사서 마트에 갈때 마다 들고 다녀야 하나요 ?
(인터넷에 보니 휴대가 가능한 방사능측정기 십만원에서 몇십만원대 까지 있던데....)
결론은 NO !! 입니다.
휴대용 측정기로는, 선어류의 방사능은 측정 불가하다는 블러그의 글이 있네요.. 참고하세요.
인터넷의 글들을 참고하면 국가에서 수산물을 검사해서 일일이 방사능 오염도를 체크해서
발표하는 것 자체도 불가능한 일이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대기중의 방사는 수치는 "국가환경 방사선자동감시망"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