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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강간 - 페미니즘식 피해망상을 벗어납시다!
게시물ID : military_671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초빌런
추천 : 11
조회수 : 942회
댓글수 : 79개
등록시간 : 2017/03/17 03:25:39
제목 없음.jpg




군대 게시판과 어울리지 않는 주제입니다.

하지만 징병 - 평등이란 논의에서 비상식적인 페미니즘 논리가 만연하여
정상적인 대화 자체가 힘든 수준이라 꼭 언급하고 싶습니다.


시선강간이래요.

막... 중년의 아저씨가...
젊은 아가씨 몸매를 위아래로 훑어보고 입맛 다시고 그런 상상이 들어요.
굉장히 부정적이죠.

시선강간이란 사기행각이 그럴싸해 보이는 이유중 하나가
여성이 가지는 신뢰도 때문이에요.

젊은 여성은 원하든 원치 않든 이미지가 굉장히 좋거든요.

사람을 대하는 서비스 분야,
텔레마케팅이나 판매원, 영화관, 피팅모델...
전부 여성이에요.
거부감 없이 신뢰가 가는 이미지를 가졌으니까요.

그런 젊은 여성,
그것도 학식이 있고 충분히 교육을 받은 젊은 여성이
페미니즘이라는 교양있는 이미지의 학문을 근거로 들어서
당신을 기만하리라 생각하기 어렵거든요.


시선강간을 다시 봅시다.

시선 + 강간이에요.
단순히 [보다]라는 행위에 [강간]이란 부정적 단어로 섞었어요.

단순히 보는건 문제가 없거든요.

근데 강간이 뭐죠?
강제로 성관계를 하는거에요.
여기서 강제가 나쁜가요? 성관계가 나쁜가요?
강제가 나쁜거죠.

그럼 [보다] + [강제성]이 성립해야 [시선강간]이 나쁘다는 논리가 성립됩니다.

근데 [보다]라는게 강제가 될 수 있나요?

내가 보고싶지 않은데 눈을 강제로 뜨게 만들고 뭔가 보여줘야 강제가 성립됩니다.
그 반대는 맹인이 아니면 원래 가진 자연스러운 권리에요.

당연히 볼 수 있는 권리가 있죠!
너무 당연하죠.
내가 뭘 보든 무슨 상관이에요?

[보다]가 문제가 되려면, 볼 권리가 없는데 강제로 봐야 하는건데,
[시선강간]이라고 분류하는 내용에서, 보면 안되는 부분을 강제로 보나요?

페미니즘에서 주장하는 전형적인 피해자 논리에요.

누군가 바지에 구멍이 났다고 상상해봐요.
그걸 남들이 쳐다보면 기분이 나쁘죠.
근데 밖에 나갔으면 사람들이 쳐다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바지의 구멍을 쳐다본다고 [시선강간]이라는 말을 붙이는게 맞나요?

저의 고간이 엄청나게 불룩 튀어나왔다고 쳐요.
사람들이 지나가다 쳐다봐요.
그걸 [시선강간]이라 해도 될까요?

밖에 나선건 나의 의지이고 선택인데도?


그 예전에, 고등학생 여자애들이 쓰던 말이 있었어요.

[쌔끈남]
몸매가 쌔끈해서 눈이 자꾸 간데요.
그럼 몸을 봤다는 얘기에요.
그게 나쁜가요?

[섹시녀]
몸매가 섹시해서 눈이 자꾸 가요.
섹시녀의 몸을 본거에요.
그게 나쁜가요?

왜 동일한 행위에 다른 기준이 적용되는거죠?

성별만 바꿨는데, 동일한 행위에 대한 느낌이 달라요.
피해망상이거나, PTSD를 가졌다면 그럴 수 있죠.
근데 정상적인 사람이 그런 판단을 하면 안되는겁니다.
문제가 있는거고, 인지도식을 고쳐야 하는거에요.

여성은 항상 선, 여성은 항상 피해자라는 페미니즘식 논리구조를 가지면 안됩니다.


매우 상식적인 얘기에요.

인간이라면 누구나 볼 권리가 있죠.
한 개인 A가 자신의 의지, 자신의 선택으로 밖에 나갑니다.
남이 쳐다보는게 싫으면 밖으로 나오지 말든가,
남들이 쳐다보지 못하게 가리든가,
그 사람에게 쳐다보지 말아달라고 부탁을 하든가.

이런게 정상적인 사고방식이죠.

자신이 직접 선택해서 나와놓고,
지가 뭔데 타인의 '볼 권리'를 가지고 감 놔라 배 놔라입니까?
지가 뭔데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는 타인을 비방하냐는 말입니다.

당연한 권리인 [시선]에
부정적인 느낌을 가진 [강간]을 섞어서 전파해서
자연스러운 권리를 비난하고 부정적으로 만든거에요.

이런 월권이 단순히 기분만 나쁘면 그만인데,
실제 여성의 사고에 파고들면 진짜 피해가 발생합니다.

평소에 너무나 당연한 일로 넘어갈 문제인데
뇌에서 계속 부정적인 신호가 발생하고 사람의 의욕과 자신감을 떨어트리며
피해망상을 발생시켜요.
이게 반복되면 뇌에서 해당 신경이 조성됩니다.
그냥 가만히 있어도 부정적인 신호가 발생하게 된다고요.



피해자 논리를 거부하세요.
혹시나 본인에게 그런 논리가 보인다면, 상담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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