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시절부터 음악듣기를 즐겼습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기전에 체르니100정도까지 배워둔후
그 이후는 그냥 집에 있는 피아노를 간혹 두드렸습니다.
중학교때 본격적으로 음악에 관심이 생겨
기타와 재즈피아노를 독학했습니다.
그러던중 작곡가가 되볼까란 생각도 해보았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인해 좌절되었습니다
그렇게 고등학생이 되고도 계속 취미로 음악을 하다가
지금은 평소 관심있던 학문인 심리학과의 대학생이되어서
취미로 음악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학교에서 밴드와 연극 두개의 동아리에 속해있는데
그중에 연극동아리에서 우연히 연극의 ost를 작곡하게 되었습니다.
연극은 다행이 성공적이었습니다
인터넷에 피아노 코드표를 보며 이리저리 눌러본게 다인지라
화성악에 기본도 모르는 제가 작곡했기에
부족하고 유치한 감이 있는 음악이지만
그래도 열심히한 첫 작곡인만큼
다른분들의 평이 듣고싶이서
평소 글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오유에 올려봅니다
아참! 제친구 용팔이와 츤데레 사장님 은 아직 건제하십니다.
여러분들이 많이 칭찬을 해주신 필력은
학점을 보니 조금 위태한것같습니다.
서두가 길었네요 제 자작곡 [문을열면] 입니다.
두번째는 즉흥연주를 해봤습니다.
언젠가 집에 작곡할수 있는 작은 스튜디오처럼 시설을 만드는게 제 인생 목표중 하나입니다
무엇부터 해나가면 될지 의견도 부탁드립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