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토존에서 찍힌 사진 올렸던 자매오유인의 언니인 소녀입니당
겁나 늦은 후기 올려요 ㅎㅎ 사실 후기 이미 많이들 올리셨고
워낙 사진 능력자분들이셔서 올릴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찍은 사진들도 아깝고 해서 올려봅니다 ㅋㅋㅋ
워낙 많은 분들이 모여계셔서 찍은 각도가 좀 에러난게 많은데 ㅋㅋ
그냥 그러려니 하고 봐주세요 ^___________^
그리고 사회자분,공연하신 분들 외에 나머지 분들은 거의
제가 부스, 풍경 찍다 찍히신 분들이라 그 분들은 전부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당.
먼저 벼룩시장 판매 부스 사진들입니다~
오유 티 너무 귀여워서 요 부분만 크롭!ㅋㅋㅋㅋ
위안부할머니들을 위한 기부함이었죠~
풍경사진 중에 그나마 좀 잘 나온 사진 몇개만 올려봅니당 ㅋㅋ
근데 풍경은 어디가고 사람만 있네~
아 네... 이 추워보이는 분은 제 여동생입니다. ㅋㅋㅋㅋ
얼굴은 모자이크!!! 그냥 사진이 잘 나온 거같아서 올려봐용ㅋㅋㅋ
이제 무대에서 뵌 분들!ㅎㅎㅎ
전 어쿠스틱공연과 댄스공연을 봤습니당
MC님이십니당 ㅋㅋㅋ 정말정말 재밌으셨어요~
뭐랄까 ㅋㅋㅋㅋ 깨알같은 입담을 자랑하셨지용ㅋㅋㅋ
왼쪽 얼굴이 잘생겼다고 하셨으나
저는 ㅋㅋㅋ 서있던 자리가 자리여서 꿋꿋하게 오른쪽 얼굴~
어쿠스틱 공연해주셨던 분입니다~ㅎㅎㅎ
컨츄리음악같았지만 정확한 장르는 몰라~~여 ㅋㅋㅋㅋㅋ
목소리가 독특하시고 굉장히 느낌있는 공연을 펼쳐 주셨답니다.
MC님이 직접 ㅋㅋ 마이크 두개를 갖다대고 친히 같이 공연(?)을 해주셨습니다.
정말 웃겨 죽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쿠스틱 공연 다음에 댄스공연이 있었는데요.
댄스팀 EFSW 펑키발리볼의 무대였습니다 ㅎㅎㅎㅎ
먼저 한분한분 찍고 공연하시는 모습 찍었어요.
여자분이 홍일점이신데다 너무너무 귀여우셔서 ㅋㅋㅋ
공연사진 중 선명한 사진에는 다 여자분이 계시네요 ㅎㅎㅎㅎ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ㅎㅎㅎ
전 12시가 아니라 1시쯤 도착했는데 ㅋㅋㅋㅋ 사야지 맘먹고 있던
레몬청과 모과청은 버어얼써 매 to the 진 ㅋㅋㅋㅋㅋ
그러나 너무 즐거웠다는거~~~~ 다음번 벼룩시장이 벌써 기다려집니당 ㅋㅋ
그럼 마지막으로 ㅋㅋㅋ 포토존에서 찍힌 사진을 투척하고 사라지겠습니당!
아까~전에 올렸던 사진이 '까부는 동생'이라면
이번에는 '응징(?)하는 언니'입니다 ㅋㅋㅋㅋㅋ
그럼 저는 뿅-.
P.S. 공연하셨던 분들이랑 MC분이랑 옷판매 홍보(?)를 위해 옷을 재미나게 입고 계셨던 분!
무대에 계셨던 분들이라 연사한건 아니지만 구경하면서 계속 찍어서 사진이 몇장 있어요.
보정도 할 줄 모르고 사진을 잘 찍진 못해서 추리면 몇장 안되긴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