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련 패치때문에 파판을 못하는 김에 끄적끄적..
한달넘게 지난 것 같은데
이제 감자로 못돌아갈거 같아요.
아우라 너무이뻐...!!
그리고 바로 지난주...!
하늘잔마루 빈땅이 있나 구경을 하다가 중형집이 빈 것을 보았어요!
그래서 냅다 뛰어서 저도 이제 집없찐을 벗어났어요!
그리고 돈이 없어서 집은 싸구려 가구들로 꾸미다가 때려치고.....
인벤에서 보았던 스튜디오 하나만 딱 만들었어요!
홍련 열리면 달리다가 모그리 하늘잔마루 10구 4번지 놀러오셔서 사진 찍고 가세요!
어 ... 그리고 이건 지인분이 제 집을 보더니 컨셉샷을 찍어보라고 주문한대로 했는데
어..음...샤워신인데 딱 한장만 찍었어요.
이걸 본 지인은 /수줍 하고 도망갔을 뿐이고,
저는 자괴감에 빠졌을 뿐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