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캐리비안의 해적이 개봉하기 전부터 기대했던 영화였는데..
솔직히 기대가 큰 만큼 조금 실망이었어요.
스토리 전개도 뻔하고, 개연성도 좀 떨어졌고요.
그래도 여주 덕분에 눈 호강을..
여튼 너무 아쉬운 영화. 다음에 개봉해도 또 보러 가겠지만.. 잭스패로우가 없는 캐리비안의 해적은...
상상할수가 없네요. 이번을 끝으로 그냥 마무리 짓는것도 좋은거 같은데..
마지막으로 평점을 매겨보자면... 10점 만점에 6점 주고 싶네요.
하지만 처음 보는 사람은 재밌을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