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함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가장 첫번째로 열성적으로 연설하시던 선생님..
그 분이 연설하시는데 
누군가 제 오른 편에서 

"아 그러니까 나가서 싸우자고 !!!!!!!!!!!!"

"아 그러니까 나가서 싸우자고 c 발!!!!!"

틈틈히 외치시더라고요

약주가 과하셨나 .. 솔직히 좀 웃긴 했지만 
비웃은건 아닙니다, 다만 아주 격하게 동감했습니다.

에효~혹시 그 분 보신 분들 계신가요?
계실것같아 하하.. 뇌리에 강하게 남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