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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힘들었던 1974년생..- 93학번.
게시물ID : freeboard_7267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행중11
추천 : 0
조회수 : 316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1/12 07:56:31

93 학번들은 정말.. 최악의 환경이 주어져서....

1. 학력고사 마지막 세대로 학력고사를 망쳐서 재수를 결심하기가 엄청 스트레스 였음(수능과 학력고사는 많은 차이가 있었음)

2. 입시생수가 거의 최절정 시기...

 참고로.. 1974년 출생자 922,823명.... 2005년 출생자는 435,031명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재수생 포함시... 어마어마한 경쟁율... 

3. 대학 정원이 지금처럼 많지 않아서 문은 더 좁음.

4. 데모 이런건 논외로 하더라도,  군 갔다오고, 대학 졸업해서 취업 해야하는 시기에 IMF
      
5. 심각한 성비 불균형으로 인하여 결혼이 사회적 문제가 되기 시작한  초기. 지금은 비교할수 없을만큼 더 심해졌지만.. 

  그 전 몇년전 선배들은 그래도 무난하게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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