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순이 뒷태미인 (u////u) 몽순몽순해
요염한척
배만지는거 좋아하는 몽순이에용
닭가슴살을 엄청 좋아하는 몽수이
가끔 이렇게 잘때면 몽순이라는 이름이 잘어울림ㅋ.ㅋ
제대로 된 사진이 없눙공가...
부모님이 고양이는 싫다고 싫다고 노발대발 하셨지만
데리고오니 저보다 좋아하네용.... 엄마는 이름을 몽순이라 지어주셨고
제가 옷걸이로 몽순이집 만들어줬는데 초라하다며 벨벳으로 된 35000원짜리 집을 몽순이에게 선사하시며..
저에게 과자라곤 없던 몽순이 간식을 내려주시니... 저는 찬밥신세^^
이런 저런일도 많았지만 저에겐 너무 사랑스러운 애기에용 ㅜㅜ휴 너땜에 산다ㅠㅠ...
요번에 얼굴에 알러지가 확 올라와서 피부과를 갔는데 다행히 고양이알러지는 아니고 화장품 잘못쓴거라고....
고양이 알러지일까봐 몽순이만지면 씻고 만지면 씻고 이랬던게 너무 미안해서 몽순이 앞에서 울었는데 다행이에혀ㅑ횽호ㅓ우라 ㅠㅠ
처음 1,2일은 경계가 많았는데 이제는 제침대가 몽순이침댕.. 제가 자고있으면 제 옆에와서 항상 자고있네요 이쁜것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