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흠... 콜록 콜록~ 에헴~
설득명 [저 사람이 내 지인다]
나: 아빠, 엄마~ 이번에 땡땡땡 갑(을,병)에 국회의원 후보중에.. 2번 김XX이.. 내 선배에요~ ㄷㄷㄷㄷ
(후배,친구,옛애인,친구아빠,친구엄마...등)
부모님: 아~! 그래~?? 오~~ 그렇구나~ ㅎㅎㅎ
나: 저도... 국회의원 지인이 생길수도 있겠죠?? ^0^
국회의원이 지인이면.. 어떤 기분일까?
아버지: 그래~ 내새끼.. 난 원래 1번을 찍으려고 했지만...
오직 널 위해~ 이번에는 2번에 찍으마~
나: 정말이에요?? (와락~ 안기며..) 사랑해요~ 아버지~
어머니: 나도 이번에는 2번을 찍으마~ ^_^
나: (와락~ 안기며..) 사랑해요~ 어머니~
어때요??? 그럴싸 하지 않아요???
*혹시 기회가 있으시면... 지역에 더민주 후보와 사진이라도 한컷 찍어 함께 보시며 설득하면 효과가 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