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계에서 천적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서 몸에 독을 가지고 있는 동물은 많이 있는데요. 자연선택설에 의해서 몸에 독을 가지고 있는 복어가 살아 남아서 번성하는 과정에 오류?가 있는 것 같아서요.
최초에 몸에 독을 가진 복어가 탄생했다고 했을 때 이 복어가 자연계에서 몸에 독을 가지지 않은 복어보다 생존률이 높아야지 자연선택설에 의해서 복어라는 종이 몸에 독을 가진 종으로 진화 할 텐데.
여기에는 일단 몸에 독을 가진 복어가 천적에게 잡아 먹혀야 한다는 딜레마가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학습을 통해서 아 저놈은 독이 있으니까 먹지 않아야 겠다라는 상식?이 생기려면 독이 있는 복어가 잡아 먹혀야 하는데 일단 잡아 먹어보기 전까지는 이 놈이 독이 있는지 없은지 알 수가 없는 곳이기 때문에 독이 있는 복어와 독이 없는 복어 사이에 자연계에서의 생존률의 차이가 없는 것이 아닌지요?
그렇다면 대체 복어는 어떻게 몸에 맹독성 독을 가지는 형태로 진화한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