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과차를 만들어 보았어요!!
시장에서 커다란 모과 세알을 오천원에 사왔어요
베이킹소다를 이용해서 박박 문질러 닦아요!
모과는 단단해서 칼이 잘 안들어요
힘을 많이 필요로 해요
가늘게 채썹니다.
편으로 얇게 썰 자신이 없으면 가늘게 채써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필요한건 소독된 유리병, 설탕, 꿀
유리병은 열탕 소독을 해 줍니다.
유리병에 모과, 설탕, 꿀을 100 : 80 : 20 비율로 적절히 넣어줍니다.
저는 한층한츨 깔았어요
모과, 설탕, 모과, 설탕, 꿀, 모과, 설탕, 모과, 설탕, 꿀 모과, 설탕
이런 식으로 깔았어요
마지막에 설탕은 특별히 더 소복히 깔아주어요
그러고 3일은 상온보관
2주정도 냉장보관
가끔 보면서 설탕이 안녹았음 뒤적뒤적하거나 흔들어 줘요
커다란 모과 세알을 장장 네시간들여서 채썰었어요..
어깨죽지랑 손모가지가 사요나라~할려그래요..ㅎㅎㅎ
(세로로 돌리는건 어떻게 하는건지요~?)
암튼..따끈한 모과차 한잔으로 추운 겨울 뜨끈하게 보내봐요~~
유리병 열탕소독하는 법은 다른사람 블로그 링크 걸어둘게요.. 저도 이거 보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