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4시 30분 현재 필리버스터 현장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하는 팩트TV의 홈페이지와 유튜브, 아프리카TV 팩트TV 채널에 총 180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은수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시간 18분으로 한국 필리버스터 기록을 경신할 당시에는 4만 5천명이 이를 지켜보기 위해 한꺼번에 몰리면서 홈페이지 접속이 지연되거나 일시적으로 다운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임시국회가 끝나는 3월 10일까지 필리버스터가 계속 될지 여부와 은수미 의원이 세운 10시간 18분 기록 경신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인터넷으로 생중계 시청 열기는 당분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