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동네 자율방법대 할아버지들이 있긴한데요

 

다 자율적으로 하시는거고

온동네 다 돌아다니시는데

제가 생각한건

 

사시는곳 근처만 지켜봐 주시는거죠

무전기나  위험호출밸 같은거 드리고

화재나 범죄같은 일이 생기면  밸이나 무전하구요

 

 

경철서 CCTV 모니터링 요원이  수백대나 되는 CCTV를 다 일일이 계속 주시할순 없지만

위험 호출될곳 표시되면  모니터링 요원이  CCTV로 확인하고

바로 조치하는겁니다.

 

 

방범대 할아버지는 막 힘들게 동네 보시는게 아니라

그냥 임무복장 입고  앉아서 바둑이나 장기 두셔도 되구요

어디서 타는 냄새가 나거나 소리나면 한번 스윽 보시는거죠

사실 요즘 다 휴대폰 있고  어디서 사고나면 바로 누군가 신고해서

필요는 없을거 같지만

나중에 노인인구가 감당 안될정도로 많아지고

노인일자리가 많이 필요할때 하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요

물론 세금으로 하겠지만  범죄나 사고률 낮아지면 사회적 비용은 그만큼 아낄수 있지 않나 싶구요

 

 

저는 왜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