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빼빼로 데이는 무난히 넘어가려...(그냥 지나치려) 하였으나
친척동생의 빼빼로재료 좀 사러가자는 간절한 부탁에 어쩔 수 없이 사로 다녀왔습니다.. 차 배터리다 아주그냥 막그냥 고자라 아주 계속 퍼져서 아주 힘들었어여ㅠㅠ
쨌든 내 돈...(난 차만 태워주려했는데...)으로 동생 빼빼로 재료를사면서 덤으로 내것도 삼ㅋㅋㅋㅋ
후 집에 돌아와 초콜릿을 녹이는데 잘 안녹음
뭔가 뭐가 뭉치는 게 더 많아짐.. 브라우니 같기도 하고..쓰레기같기도 하고..
일단 되는 대로 만들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