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 저희 부모님 뿐만 아니라, 제가 있는 TK 지역의 나이든 분은 전혀 설득이 안되요..
너희가 뭐 알어?
너희가 어려운 시절 격어 봤어 ? 등등의 말이 나오면
제 나름대로 객관적인 사실을 가지고 설득하려고 하면 나 몰라 안들을래
로 일관입니다.
이번에 박근혜가 못했다고요 ?
그럼 다음번에 무성이는 잘할꺼야 하고 그들 찍을껄요 ?
두번째로 몇일전 지역의 모대학에서 단대 학생회장을 한다는 친구를 우연히 볼 기회가 있어
필리버스터나 대테러 방지법 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봤습니다.
그게 뭐에요 ?
가 답이었어요.... .
하.. 시발... 솔직히 다음대통령 뽕쟁이 장인이 되어있을까봐 무서워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