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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ungeon_6697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뇌와심장님★
추천 : 2
조회수 : 57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1/12 04:25:49
모처럼 긴휴가를 얻어 신나게 던파하다가
던자가 쎄게 왔네요 ㅎ
난 즐겜 유저라고 생각해왔는데
문득 뒤돌아보니 라이트헤비(?)유저였던것 같습니다.
이 정도는 다하지 않나...?
했지만 그렇지 않는 사람이 훨 많겠더라고요...
무엇보다 며칠 전 뽐뿌가 심하게 와서
안톤더리를 열몇개 구입 후 갈갈....
자수 3피스 정가 했습니다.
그렇게 로망이었던 자수풀 복치를 달성했는데
이상하게 기쁨이 채 10분을 가지 않더군요.
즐거움이었던 파밍이 어느 순간..음
일과가 되어버린 것 같아요....
크로니클 맞추고 컨셉 잡아 노는게 제일 재밌었는데...
본캐 정도는 에픽 풀 해보자 라고 시작했던
헬파밍이 어느새 85제 마트. 90제 50퍼가 되어가니
잠시 쉬고 싶어지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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