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진짜 개실망....
아무리 액션이 주를 이루는 영화라지만 스토리 너무 개막장 아닌가요? ㅠ.ㅠ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기 위해 아버지는 죽도록 냅두고 석유 퍼내는 곳 사람들은 살리고..
한낱 여기자가 전사처럼 총질하고 싸우질 않나...
액션이 그나마 좀 볼만 하긴 했지만 그냥 먼치킨 싸움밖에 안되네요..
얼척없게 적들 죽어나는거 하며.. 아휴....
네이버 평점에서 하도 빨아대길래 중간에 끄려다가 끝까지 보긴 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실망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