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 데이라고 만나는 누나가 집에 이걸 들고왔어요.
제가 사탕 초콜렛 이런거... 단거 과자 빵 떡 이런걸 완전 싫어하는데...
그래서 기껏 사온게 이건데 저는 이런거 별로안좋아하거든요.
그래서 고맙다고 받고 부랴부랴 나가서 쵸콜렛 몇개 사왔어요.
그런데 표정이 영...
사실 무슨 날 되면 쓸데없이 엄청 잘 챙기는 편인데... 이젠 나이도 있고 회사가 넘넘 바쁘기도하고...
썩 안따질줄 알고 자연스레 넘기려고했는데... 뭔가 서운한듯...
사탕 이런거 첨보는데 비싼거라 쵸콜렛이 비교적으로 하찮았던건가요...
이거 어떤사탕인가요... 하...
아시는 분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