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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ashion_701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씨아저씨★
추천 : 4
조회수 : 32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11/10 20:47:29
아아.... 1회 벼룩시장에 이어 2회에도 참가했네요^^
이번에는 사정에 의해 와이프는 못가구요~~
인천검암에서 1시간 반정도 걸려서 갔습니다.
여전히 누나 형아들한테 `안생겨요`로 인사 열심히 하고
기부도하고~~ 천원내고 코코아도 먹고~~
아들내미는 경매에 참가도 하고...
어떤분이 칠천원 부르니까 불쑥 '팔천원!!!' 이러더라구요..
날씨는 추웠지만 아들은 오늘도 좋은 체험 하고 왔습니다.
날 따뜻해지면 시즌3때 또 뵐께요!!!!
사진은 리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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