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비어만 잔뜩 키우고있는 빅-광부 맨입니다.
최근에 지인연공에서 세이비어만 계속 들고가기 좀 부담스러워서 세라핌하나 정도는 키워서 양심은챙겨야겠다 싶어 최근에 라핌하나육성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오늘 85렙을찍고 안톤쩔을 받을까하다가, 심히 날먹이지만 사람없을때니 공대가도 받아줄거란말에 공대를지원했고, 심각한 홀리난에 다른장장한 세인트/라핌분들과함께 랏의 자리에 들어갔으며 그렇게 라핌의 첫안톤레이드가 시작되었습니다.
2게느에 감부보고 심장2번돌고 첫안톤이 끝나고 토벌보상이뜰때...
이 친구가 나왔습니다.
본캐도 아직없는 자이기가 나왔습니다. 그것도 제대로된놈으로... 다른부캐들은 낄수있는이기조차 나오지않은상황인데 첫안톤에서 바로 십자가를 먹어버리네요...
날먹으로 공대들어간지라 말한마디안하고 조용히있었는데 저거뜨자마자 의자가 뒤로 넘어갈뻔했습니다;;
던파하면서 이렇다할 큰 득을 해본적이없지싶은데 이건 정말 기쁘네요.
에소수급용으로 키우고있었는데 제대로 키워줄마음이 들기시작했습니다.
여유되면 루크쩔받으면서 창성 준비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