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이면 아래링크 참조
역대급 결승경기
롤판이 현재만큼 정리되기전
인터넷방송국인 나이스게임티비에서 진행한 NLB 12~13 결승 5경기(마지막경기)에서 나온 경기
GSG vs CJ 엔투스
당시 CJ 엔투스는 전설의 거품게임단을 인수하여 창단한 팀으로,
그유명한 인섹 사건 후 그팀 그대로 만들어진 팀
멤버 : 인섹, 스페이스, 롱판다, 다데, 낀시
GSG는 당시 아마추어 팀으로, 현재 아주 유명한 스타플레이어들의 아마시절을 볼수있음
멤버 : Solo(이관형. 이전 닉넴 추냥이), Mandu(현 푸만두), Easy(이지훈), 천주(Acorn), Clear(김재열)
마지막 경기에서 치밀하게 밴픽을 계산하여, 소나/이즈,쉔,카직스를 픽하도록 유도
그후 딩거, 케이틀린, 트페, 블리츠, 울라프를 가져가면서
울라프를 제외한 4명이 미드만 푸쉬하는 말도안되는 픽을 가져가면서 1차멘붕
레드먹인 딩거로 라인푸시하면서 9분만에 미드억제기를 날리고
19분30초만에 gg를 받아낸 일대사건입니다.
(당시 뉴메타연구소를 빙자한 온갖 트롤짓하던 김동수(가림토 그분맞음)만 왜 이런픽을 했는지 맞추고 나머진 멘붕이었음)
경기력은 둘째치더라도 당시 고착화 되어있던 EU스타일이 아닌 신선한 픽으로 해외에서도 잔잔하게 이슈가되었던 경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