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과학 역사 신화 기타 잡지식에 관련된
책들을 주로 읽는데요... 대부분 정해진 위치없이
보고나서 빈자리에 대충 꽂아두는데,
저 책들만은 지정석(?)이 있습죠 ㅋ
특별한 기준은 없지만 우측에 가지런히 모인 책들은
역사에 처음 흥미를 가지게 해줬던 책
엽기 조선왕조실록과 그 시리즈 ㅎㅎ
작가분이 문체를 되게 가볍고 재밌게 쓰셔서
웃으면서 역사의 뒷면을 볼 수 있었더랬죠.
시리즈로 한권 두권 모았네요 ㅎㅎ 덕분에
역사 관련 책들이 제 책장에서 가장 많게 됬네요.
왼쪽은 뭐.... 군대 있을 때 재밌게 봤던? 그런 소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