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큰 걱정거리가 있어요..
누구에게 이야기 하고 같이 고민하고 싶지만 딱히 말할 사람이 없어요
어머니에게 이야기 하면 너무 걱정하실까봐 못하겟고
누나에게 말하자니 망설여지고
친구에게 말하자니 제가 너무 초라해져서..
딱 까놓고 얘가 할 사람이 없네요
점점 버거워지는 고민이.. 힘들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