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벼룩시장갔다와써여~~
제가 청각장애아이들 멘토링 봉사활동을 해서
고등학생 청각장애학생과
멘토링겸 벼룩시장에 놀러갔다왔어요~
근데 사람이 엄청 많았는데 커플이 대부분이라 깜짝놀람 ㅋㅋㅋ
천천히 말해도 잘 못 알아듣는데
시끄럽고 정신없어서 의사소통하기 힘들었네요 ㅋㅋ
우린 남남커플로 갔는데 많을 줄 알았는데........제길 ㅠㅠ
어떤 판매자분이 잘 어울린다 반값할인해드리겠다
그래서 혹 할뻔ㅋㅋㅋㅋ
캐리커쳐 한참 기다렸는데 4시까지가 끝이라
결국 못한게 아쉬웠다..ㅠㅠ
재밌었어요! 담엔 남남 커플많아졌음 좋겠네여 ㅋㅋㅋㅋㅋㅋㅋ
물품산거 인증샷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