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 다녀왔습니다. 다이어리 사고싶었는데 늦게 가서
그런지 없었어요 ㅠ 그래서 간지나는 구두하나랑
반지 사왔어요 기분 조ㅎ아옄ㅋㅋㅋㅋ
기부도 했습니당ㅋㅋ
남자친구랑 갔는데 어떤 분이
"저기요 커플이시죠? " 하고 쓱 웃으시면서
스티커 주시길래 각자 지갑에 붙여놨어요
귀여워요 ㅎㅎ
다들 추우신데 고생들 많으시더라구요
그리고 손님이 너무 없는곳은 왠지 마음이 짠 ㅠ
아무튼 빠이 뿅 ㅋㅋ
아참참 오유인들 다 오징어인줄 알았는데
왜 죄다 멀쩡해요 ㅋㅋㅋ
잘생긴 사람들 많더라고요. 이쁜 언니들두 큽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