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친구랑 둘이서 갔는데
레몬청 줄이 엄청길더군요ㄷㄷㄷ;
첨에 거기가 입군줄알고 당황ㅎ
입구에 기념촬영(?)하는곳이 있어서 함 찍어봤습니다 ㅎㅎ
오징어중에 상오징어라 얼굴은 가렸습니다 ㅎㅎ
12시 바로지나서 갔는데도 눈여겨놨던 옷들은 이미 sold out ㅠㅠ
쭉 한바퀴둘러보고나서 케밥 먹으러 갔습니다. ㅎㅎ 줄서서 기다리는 동안
진행하시는분이 말씀을 재밌게하셔서 지루하지 않아서 좋았네요
(레몬청이랑 모과청 이름을 기억못하셔가지고ㅋㅋㅋㅋ 유과청?ㅋㅋ 재밌었네욬ㅋㅋ)
둘러보다가 셔츠 2장 구입!!! 무려 오처넌에 두장!! (팔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그리고 그 뭐시냐 500원주고 뽑기를 했는데ㅋㅋ
요걸 가져왔습니다.. 4등상품으로? ㅎㅎ
모양이 이상하긴 한데 이거 마시지용품인가요? 얼굴?
사용법을 물어봤어야 하는데 ㅠㅠ
무튼 즐건 일욜이었습니다 ㅎㅎㅎ
p.s. 1회때 안가봐서 커플들이 많다고 하셔서 얼마나 있겠거니 햇는데;; 진짜 솔로 코스프레였네요 ㅋㅋㅋㅋ
거짓말쟁이들 같으니라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