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워킹홀리데이 생활 6개월차 워홀러입니당
한인마트와 한국인 넘치는 오클랜드에서 생활하다
남섬 블레넘으로 온지 두달다되가는데
한인마트가 음슴요 ㅠ
아시안마트 있지만 규모가 크지 않고 비쌈 ㅠ ㅠㅠㅠ
두부가 너무 땡겨서 두부를 어느날 직접 연성하기로 함 ㅇㅇ
초딩때 과학실에서 만든걸 생각하며 열심히 만드는법을 인터넷에서 뒤짐
콩을 12시간 정도 불렸음다
콩이 일단.... 3불이었음.......2700원정도.......
한국이면 두부 두 모는 샀겠다
다음날 콩에 물 적당히 부어서 갈았음
마땅한 천이 없어서
손수건을 삶은 뒤 열심히 짰음
비지를(을) 획득했다!
남은 콩물을 끓이고
소금+식초를 넣으면 간수가 된다길래
넣었지만 ................
...........
엉기질 않음 ................
why why cry cry
콩물은 다 마시고
비지는 전부쳐먹음
하하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