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은 그들처럼 단한번이라도 뜨겁게 타오른 적 있었냐.
폭력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안전한 곳에서 나불대기만 하지.
엄청난 공포와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고 우리를 위해 다시 싸워준 그들을
거칠다고 비방하기만 하며 박쥐처럼 행동해온 당신들! 앞으로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
지금 또 국회에서 외롭게 싸워온 투사가 우리를 위해 눈물 흘리고 있다.
그리고 그를 이해하는 동료가 그 뒤에서 묵묵히 그를 응원하고 있다.
아.. 눈물납니다. 강기정 의원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