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은 되게 많이 했는데
글을 많이 안써봐서 글솜씨가 부족한점 양해드립니다.
예전에 일했던 피시방 알바가 빵구내는 바람에 제가 하루 대신해주기로 했는데요
야간알바를 하다보면 새벽 4시 부터 되게 졸립고 힘듭니다.
원래 6시부터 청소를 시작하는데 오늘같은 경우는 손님이 많이 없어서 4시부터 청소하고
오유 눈팅좀 하다가 6시쯤 졸려서 엎드려서 잠시 잠을 청했습니다.
근데 램수면이라고 해야되나요 손님 올까봐 신경쓰여서 선잠 자고있는데
누가 엉덩이를 콕 찌르는 느낌이 났습니다. 그냥 넘어갔드랬죠
다시 자는데 이번에는 발을 잡아 당겨서? 의자 모서리에 뒤꿈치가 찍혔습니다.
(컨져링 보신분들은 아실텐데 그런 느낌이 이런 느낌인가 봅니다.)
그래도 설마하고 또 다시 잠들었는데 이번에는 뒷통수를 때리긴 때리는데
약간 무형의 물체가 때린다는 느낌? 아프진않고 살짝 툭 치는 느낌?
이거 오늘만 그러면 몸이 피곤한갑다 생각할 수 있는데
저번에는 자는데 책상에 똑똑 두드리는 소리가 계속나더라고요
일어나서 보면 아무도 없고...
이와중에 귀신이 뒤에서 글쓰는거 지켜보고 있을꺼라고 생각하니간 무섭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