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1109165006927 26년전... 동명의 영화가 떠오릅니다.
형제복지원은 '부랑자 정화사업' 의 일환으로 세워진 수용시설이라고 합니다.
얘기를 들어보면 당시 그곳의 상황이 지금의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와 크게 달라보이지 않습니다.
3천명이 넘는 인원이 수용되었고 500명이 넘는 사람이 맞아서, 미쳐서 죽어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실상은 아직도 다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누군가는 말합니다. 그 때가 좋았던 시절이었다고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죽음보다 고통스러운 생지옥같은 시절이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는 우리의 시계를 그때로 돌리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