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래 이름을 말하기 꺼려지는 그분도 이런 무논리를 펴죠.
그야말로 ㄹ혜스러운 역대급 무논리인데요..
그 반대죠. 범죄를 저질렀거나, 그랬다고 의심되는 상당한 증거가 있다면
그런 사람들에 대해 범죄를 입증하는데 필요하다면 영장을 구비해서,
계좌를 조회하거나 압수수색을 하거나 해야죠. 그건 당연히 기존 법으로 가능하고요.
그런데 웬걸 오히려 떳떳하다면 봐도된다니 이게 뭔 신개념 개소린가요.
도대체 사생활이란 개념은 어디다 팔아먹었는지..
범죄자의 사생활이야 제한될 수 있다면 맞는 얘기입니다만..
오히려 떳떳한 사람이라면 사생활을 침해당할 수 있어야 한다니..
이런 개소리 하는 사람들은 진짜 그렇게 생각하는걸까요
아니면 돈 몇푼 받고 써주는걸까요.. 어느쪽이든 참 한심합니다만..